비열한 거리 (A Dirty Carnival, 2006) 이 영화를 본지 거의 10년은 된거 같습니다. 재밌다는 말보다는 어린나이에 가슴에 뭔가 와닿는 느낌이었다고 해야하나. 그때나 지금이나 촌스럽지 않고 언제봐도 질리지 않고 볼 수 있는 멋진 영화였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1. '비열한 거리'의 줄거리 내용과 설명 조인성, 남궁민, 진구, 천호진, 이보영이 주연인 영화로, 점점 리얼리티하게 바뀌고 있는 현재에는 많이 못미칠 수도 있겠지만 그당시에 조폭영화 중에서 액션씬이 아주 현실감있게 표현되었다. 주연이외에도 조진웅이나 윤제문같은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유명배우이신 분들이 많이 나왔었네요. 영화의 줄거리는 30살인 병두(조인성)라는 작은 조폭의 대장이 겪는 일을 보여준다. 병두는 가장으로서 병든 어머니와 두명의 동생을 책임지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