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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잡다한 TIP

[복싱] 가미 12온스 글러브

가미 글러브

 

 

 

 

 

복싱하시는 분들은 장비에 관심이 많으실텐데 가미에서 나온 16온스 글러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복싱장비는 가장 유명한 위닝에서 부터 그랜트, 에버라스트, 아디다스, 신도, 가미 등등 여러가지 메이커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복싱장에서 자체적으로 만드는 유양이나 푸노라는 상표도 있어요.

메이커마다 장,단점이 있어서 여러가지를 착용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글러브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시합은 8온스, 10온스를 사용하고 스파링용으로 14온스, 16온스를 사용합니다.

저는 백글러브를 사용하다가 샌드백을 칠 때 통증을 느껴 12온스를 구입했는데 샌드백용으로 사용하기엔 조금 큰 감이 있네요.

이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가미 (Garmy) 12온스 글러브

 

 

가미 글러브

 

 

 

위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흰글러브이다 보니 관리를 잘해주는데도 때가 좀 묻더라구요.

 

 

 

가미 글러브

 

 

 

아래쪽 모습입니다. 크게 특이한점은 없죠?

 

 

가미 글러브

 

 

 

엄지 손가락 쪽 모습입니다.

꺾임을 보호하기 위한 디자인을 하고있어요.

 

 

 

가미 글러브

 

 

 

안쪽은 속건성 재질로 땀이 차더라도 금방 마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운동 후에는 잘 닦아 주시고 말려주시는게 좋아요.

 

 

자세한 사진을 보셨는데 현재 쓰고 계신 글러브와 비교하시면 어떤가요?

킥복싱 글러브나 외국 글러브와 같이 멋있는 디자인은 아닙니다.

제가 껴본바로는 일단 손이 굉장히 꽉찬 느낌입니다.

헐렁한 글러브보다는 훨씬 좋았고,조금 아쉬운 부분은 솜이 단단하지 않고 조금 말랑말랑해요.

샌드백을 치시면서 나는 소리가 정타로 제대로 치시더라도 크게 나진 않습니다.

그래도 유양정도의 가벼운 느낌은 아니에요 ㅋ

 

제가 위닝은 껴보지 못했지만 트윈스, 유양, 에버라스트, 신도, 노바 등을 껴봤는데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상위급에 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