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적 탈모!! 혹시 탈모를 겪고 계신가요?
저도 몇년전부터 탈모가 시작되어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지만 전혀 듣지 않더군요.
검정콩을 갈아서도 먹어보고, 샴푸를 탈모에 좋다는 여러 제품도 써봤지만 무용지물이었습니다.
텔레비전이나 뉴스에 나와서 의사들이 하는 말은 약을 먹지 않으면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남성 호르몬제로 알고 계신분들은 아무래도 먹기가 꺼려지시는게 사실이죠.
이게 호르몬제는 아니고 남성호르몬과 탈모인자가 결합해 머리가 빠지는데 그 결합하는 것을 방해하는 약이라고 합니다.
부작용은 아주 적고 약을 끊게되면 1년 이내에 모두 사라진다고 하니 탈모가 진행되신 분들은 미리미리 드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탈모치료에 효과있는 약을 알아볼까요?
가장 잘 알고 계신 약은 '프로페시아'입니다.
다른 약들은 프로페시아의 카피약 즉 '제네릭'입니다.
하지만 성분이 같으니 효과도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계신분들은 프로페시아를 구입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해드릴게요.
이 약은 '프로스카'라고 전립선 치료제입니다.
하지만 프로페시아와 같은 성분인데 비급여가 아닌 급여입니다.
한마디로 가격이 엄청 저렴해요.
그런데 용량이 많아서 4등분을 해야하는데 약을 등분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혹시 날리는 가루가 여성분들에게 아주 위험하다고도 하니 결혼하신 분들은 비싸더라도 프로페시아로 가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프로페시아'의 여러가지 카피약입니다.
카피약 중에서 제이리 많이 먹는게 '모나드'가 일반적인거 같습니다.
저도 모나드를 시작으로 '헤어그로'로 바꿨는데 사실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아요.
약값이 가장 저렴하다는 종로의 약국에 있는 가격표입니다.
최근 것은 아닌 것 같고 그래도 참고로 알아두시고 동네 약국에 방문하시면 덤탱이는 안맞겠죠?
마지막으로 '프로페시아'와 카피약들은 병원의 처방을 받아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외국의 경우는 그냥도 사실 수 있다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그렇지 않아요.
정말 꿀팁을 드리자면 보통 피부과에가서 처방을 받으시는데 비급여 항목이라서 진료비도 만원이 넘습니다.
꼭 피부과가 아니더라도 탈모약을 처방해주는 병원이있으니 그 곳으로 찾아가세요.
그리고 탈모약과 다른 비염 약이던 몸살약이던 같이 처방을 받으시면 보험 처리되서 일반 병원비랑 같아요!!
그리고 최대한 길게 처방을 받으세요.
어차피 하루에 한알씩 먹어야하는데 처음가면 한달치만 준다고하는데 그러시지말고 최대한 길게 받아오시는게 병원비를 아끼는 길입니다.
아래에 표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프로페시아'와 카피약
1. '프로페시아'와 다른 카피약들은 성분이 같습니다. (저렴한 약을 드시는게 유리하겠죠?)
2. '프로스카'는 전립선 치료제지만 성분이 같습니다. (여성분이 계시면 위험해요)
3. '피나스테리드'는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꿀팁
1. 병원에 가셔서 일반 약 (감기약 등)과 함께 처방 받으세요. 병원비가 보험처리됩니다. (탈모 약은 보험처리 안되요)
2. 최대한 길게 처방을 받아오세요. 병원을 2번 방문할거 1번만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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